원룸이지만 독립해서 생활하니 날마다 뭔가 성취감이 있고 뿌듯했는 데 여름이 되니 베란다가 없는 작은 방에 정말 필요한것은 제습기였어요. 아침에 빨래를 해놓고 방아네 널어놓고 나가면 창문을 열어둘 수 없어서 밤에 돌아와보면 빨래에서 쿠쿠한 냄새가 나서 아주 고민이었어요. 의류 건조기능으로도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제습기를 구매했어요
원룸 입소
독립해서 나만의 공간을 갖게 되니 좋긴 한데 기본 옵션으로 들어와 있는 가전제품 말고는 그래도 이것저것 새로 장만해야 되는 제품 가전 제품들이 제법 있어서 홈 홈플러스 이마트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하루가 꼴딱 지나갔어요. 저는 결정 장애가 있어서 특히나 가전제품 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종류가 너무 많고 어떤 거를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,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는 제품 후기를 모두 읽고 나서 한번 정해보자 꼼꼼히 한번 따져보자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그중에서도 제습기는 정말 꼭 장만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아이템이었거든요.
원룸에서 빨래를 말리자니
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으니 빨래가 대부분 쿠쿠한 냄새가 나서 아주 고민이었어요. 세탁기가 썩었나?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넣어보라 그러는 데 뭐 세탁기가 다 알아서 하지 마지막에 어떻게 기다리다가 넣어야하나? 옥시크린을 사용해 보라 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옥상에다가 갖다널고 태양빛을 받으며 말리면 참 좋겠지만 관리사무실에 물어보니 보안 문제 때문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을 잠가놓는 다고 하네요. 뭐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 …아무튼 그래서 제습기를 쿠팡에서 구매하기로하고 제품 후기가 좋은 제품들 가운데서 꼭 필요한 기능만 가지고 있고 아주 기본에 충실한 그런 제품을 고르려고 했는데 … 결국 에어보나 제습기를 고르게 되었어요.
후기만빵- 에어보나 제습기
에어보나 제습기는 강력한 제습 성능에 공기청정기능이 같이 들어가 있고 같은 가격대에서 가장 후기가 많은 제품이었어요.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겼어요. 그리고 물빠짐 호수가 따로 있어서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도 조금 큰 물통을 따로 옆에 두고 호스를 연결해두면 내부물통 용량 걱정없이 켜놓고 출근 할 수 잇어서 좋았어요. (밤에도 사용하기 편리함). 아주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가지고 있고 의류 건조 모드가 따로 있어서 또 좋았어요. 차지하는 공간도 적은데 방 방바닥에 A4 인쇄지 1장 깔아놓은 정도 면적만 있으면 됩니다. 히 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밤에 켜놓고 자도 될 지 걱정을 많이 했는 데 소음이 작아서 (36dB) 근데 큰 문제가 없었어요 더운 여름 밤에도 켜 놓고 잠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.
혼자 살다보니…
이것 저것 필요한 게 많네요 점점 살림이 늘어나고 잇어요. 꼭 필요한 것들만 구입했는 데도요. 아무튼 올해도 작년만큼이나 무척 더울 것 같은 데, 제습기 하나 장만해서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. 1인 독립세대주님들 화이팅!
“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”
구매하시는 가격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요.^^